[판교 아브뉴프랑 맛집] 담솥 – 부담없는 솥밥

판교 아브뉴 프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솥밥 12000원 정도의 가격부터 시작합니다.가지솥밥, 우삼겹솥밥을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한 트레이에 다 나와서 혼자 가서 먹기도 좋습니다.(실제로 혼자 와서 먹고 가는 사람도 꽤 보였어요.)

우삼겹돌솥밥(13000원). 맛은 불고기 덮밥 비슷한 느낌입니다. 우측 빈 그릇에 밥은 덜어 놓고, 빈 솥에 물을 붓고 뚜껑 덮어놓고 밥 다 먹은 후 물을 부어 누룽지를 먹습니다.

이렇게 물을 붓고 누룽지를 만들어 먹습니다. 물 주전자가 일인용이라 귀엽습니다.

이것은 가지돌솥밥(12000원). 가지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한가한 시간에 갔는지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평소 줄이 많은가 봐요. 식당 외부에는 좌석도 있고 기다리며 마시라고 차도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남 아트센터까지 차로 10분 정도,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라 공연 보기 전 여유있게 식사하면 좋을 듯합니다.(2025.2.1.)

담솥 판교아브뉴프랑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1층 103호

https://naver.me/5YwgNF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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