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참 한심하다 영어로

미국 드라마 Good doctor 2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숀(Shaun)을 변호하는 여자 의사에게 그녀를 좋아하는 다른 남자 의사가 말합니다.

“I am pathetic.”

(나 참 한심하다.)

여자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 자신의 마음을 여자가 몰라주는데 애쓰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다는 뉘앙스였습니다.

무엇인가가 한심하거나 별로일 때 ‘pathetic’을 씁니다.


ChatGPT에게 물어본 ‘I am pathetic’이 들어가는 영어 대화문입니다. 해석은 제가 붙였어요.

A: I failed the test again… I am pathetic. 😞(이번에 시험 또 떨어졌어. 나 한심하다.)
B: Don’t say that! You just need more practice. 😊 (그런 말 마라. 연습만 좀 더 하면 되겠네.)


A: I can’t even draw a simple cat… I am pathetic. 😭 (나는 간단한 고양이 하나조차도 못 그리겠어. 나 한심하다.)
B: No, you’re not! You just need some practice. 😉 (아니야 그렇지 않아, 연습이 좀 필요한 뿐인거지.)

자신이 한심하거나 불쌍하다고 자책할 때 쓰는 표현: ‘I am pathetic.’ (나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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