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이 쉑쉑버거, 2층이 던킨과 베라, 3층이 라그릴리아입니다. 쉑쉑버거로 들어와서 안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중앙에 보이는 계단을 이용해도 됩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밥 먹으면서 3시간 넘게 앉아 있었는데도 눈치도 주지 않고 친절합니다. 모임 하면서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과카몰리 치킨 샐러드(17900원). 치킨텐더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허니머스타드 베이스 같은데 치킨과 당연히 잘 어울렸습니다. 샐러드라 건강한 느낌.
페이보릿 플래터(26900원) 이거 아주 잘 시켰습니다. 새우, 치킨도 맛있고 옥수수도 맛있었습니다. 단백질 섭취도 하고 밑에 깔린 감자튀김으로 탄수화물 섭취도 했습니다.
감태페스토 전복 리조또(26900원) 전복도 들어 있고 적당히 짭짤,고소, 부드러웠어요.
크림 볼로네제 스파게티(19900원)입니다. 다진 고기 소스 많이 들어 있어서 빵도 찍어 먹었습니다. 음식도 다 맛있었고 나중에 통신사 할인도 되어서 가격도 할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래 편안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