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잔! 이곳은 방이 있어서 여럿이 오붓하게 먹기 좋습니다. (미리 예약했어요.) 이것은 행복세트(3인:보쌈(중), 쟁반국수(중))입니다.

행복세트에 포함된 쟁반국수인데 비벼서 먹다가 찍었습니다 ㅋㅋ

오오 1인 세트 메뉴도 있었네요.

파전(15000원)도 주문했습니다. 두툼하고 기름지고 바삭했어요.
매장 옆 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항아리보쌈 한경대점
경기 안성시 중앙로 318 1층항아리보쌈

짜잔! 이곳은 방이 있어서 여럿이 오붓하게 먹기 좋습니다. (미리 예약했어요.) 이것은 행복세트(3인:보쌈(중), 쟁반국수(중))입니다.

행복세트에 포함된 쟁반국수인데 비벼서 먹다가 찍었습니다 ㅋㅋ

오오 1인 세트 메뉴도 있었네요.

파전(15000원)도 주문했습니다. 두툼하고 기름지고 바삭했어요.
매장 옆 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항아리보쌈 한경대점
경기 안성시 중앙로 318 1층항아리보쌈

Grilled mackerel
Stir-fried kimchi,
Dried seaweed
Steamed rice,
고등어 구이
볶은 김치
도시락 김
쌀밥

protein intake!
단백질 섭취

A sweet and juicy plum for dessert
달고 즙 많은 자두는 디저트로
It was a rushed morning, so today’s lunch is a bit simple. TGIF!
바쁜 아침이라 오늘 점심 도시락은 급하게 담아 왔어요. 그래서 간단. 그래도 금요일이라 좋습니다.

Steamed white rice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Tofu with fried kimchi
Sausage
Roasted seaweed sheets (for lunchbox)
오랜만에 쌀밥
두부김치
소시지
도시락김

Tofu with fried kimchi
I am a big fan of fried kimchi!
볶은 김치는 너무 맛있죠!

With Roasted seaweed sheet
김과 싸 먹어도 맛나고요.
I’m so happy because tomorrow is Friday!
내일이 금요일이라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안성 꼬르메움에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안 식당 보나카바의 바로 앞에 있습니다. 밤에 보는 건물이 근사합니다. 꼬르메움은 라틴어로 cor(나의) meum(심장)이라고 합니다. 건물도 특이해요.

마당이고요.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본 사진입니다. 꽤 넓죠.

1층 빵들입니다.

사고 싶은 것은 많았으나…

케이크 코너에서 블루베리 올려진 케이크 한쪽만 구입했어요. 물론 차도 마셨습니다.

2층으로 올라 왔어요.

예쁘죠.

갤러리같이 멋진 그림도 있습니다.

블루베리 케이크 탐스럽습니다.

차도 마시고요.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꼬르메움
경기 안성시 보개원삼로 165-20 꼬르메움
참고로 안성 이탈리아 음식점 보나카바 건너편에 있습니다. 몇 걸음 안 되니 여기서 식사하고 차 마시러 멀리 안 가고 바로 앞에서 차와 빵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안성 보나카바

Red bean rice (for the third day in a row)
Shrimp cutlet with ketchup
Bell pepper
Pickled cucumber (Oi-ji)
Stir-fried dried shrimp, anchovies, and nuts
팥밥(3일 연속)
새우까스 케찹이랑
파프리카
오이지
건새우멸치견과류볶음

ketchup!

sweet and salty! (단짠)
힘든 수요일
A tough Wednesday

Red bean rice
Boiled cabbage wraps
Thick soybean paste stew (Gang-doenjang)
Canned tuna
Cucumber kimchi
팥밥
양배추쌈 (강된장과 함께)
참치캔
오이 김치

I love wraps(ssam)!
쌈 사랑합니다!

I had to open my mouth wide.
입 크게 벌리고! (아~~~하세요)

The crunch cucumber kimchi was good, too!
아삭한 오이김치도 굿!
Thank you for another good day.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일찍 가야 자리를 잡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녁 7시 이전에 갔습니다. 인테리어가 아주 이국적이지요.

메뉴입니다. 시그니처 메뉴가 화이타입니다.(42000원) 우리는 네 가지 메인이 있는 플레이트로 주문해 보기로 합니다.

칵테일도 있고 병맥주도 있었는데요. 물론 생맥주도 있고요. 저는 예전에 하와이에서 마셔보았던 빅 웨이브를 발견하여 너무 기뻤습니다. 그래도 멕시칸 음식점에 왔으니 멕시코 맥주인 코로나 엑스트라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자 10년도 전에 갔던 추억의 하와이를 코나 빅웨이브 맥주 한 병에 떠올려 봅니다. 맥주잔까지 깔맞춤!

질 수 없다.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 등장입니다.

메인 요리를 기다리면서 나초를 치즈에 찍어서 맛있게 먹습니다.

짜잔! 메인 요리인 화이타가 등장합니다. 소스도 6가지입니다. 또띠아도 잘라서 나와서 먹기가 아주 편합니다

이렇게 추천하는 소스 조합을 알려주니 더 재밌었습니다. 평소엔 아무렇게나 내키는 대로 찍어 먹는데 공부하는 느낌으로 따라해 보았습니다.


멋있죠? 멕시코에 못 가봤지만 이런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식당은 일요일에는 쉽니다. 헛걸음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밤 12시까지 한다고 하니 젊은이들 맥주나 칵테일 하며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일찍 가서 화이타를 식사처럼 먹어도 되고요. 제 뒷테이블에는 어린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평택에서 멕시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물 2층이라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야 해요.
고부기 평택본점
경기 평택시 비전5로 20-51 201호 GoBoogie

Steamed rice with red beans
Beef and radish soup
Seasoned eggplant
Pickled cucumber (Oi-ji)
Grilled tofu
팥을 넣은 쌀밥
맑은 소고기무우국
가지 무침
오이지, 두부부침

hot and tasy beef soup

grilled tofu (yummy)

Korean picked cucumber(Oi-ji)
It was a busy Monday morning!
바빴던 월요일 오전!

‘안성 고기요기’에 다녀왔습니다. 안성이라고는 해도 원곡쪽이라 평택과도 가깝습니다. 글램핑 느낌으로 텐트가 있고, 같은 마당에 있는 사무실 겸 슈퍼에서 고기 등을 사와야 합니다. 대형마트보다야 비싸겠지만, 이렇게 멋진 곳에서 먹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둘이서 먹으면 대략 7~8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고기, 군고구마, 햇반, 라면 등 포함해서요.)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빨리 여행 온 느낌도 들고요.

고기 몇 점 구워 봅니다. 돼지고기 말고 소고기로 구입했어요.

맛있게 잘 구워졌어요. 사진상으로는 조금 탄듯 보이지만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평화로운 밤 여유롭게 강아지와 고기 잘 구워 먹었고요.

군고구마까지 구입해서 숯불 안에 넣어서 익혀 먹었답니다. 꿀맛꿀맛.

각종 양념 담고 채소도 함께 먹어서 더 맛있었어요. 1 인당 자릿값은 5000원이고요. 이런 양념이나 쌈채소는 그냥 제공됩니다.
고기요기 안성
경기 안성시 원곡면 관산길 14-1 제 1동

Steamed rice with lentil beans
Soy sauce-marinated perilla leaves
Pork cutlet with homemade sauce
Mushrooms with cho-gochujang (vinegared red pepper paste)
Cucumber and cherry tomato salad
렌팅콩과 쌀밥
깻잎절임
홈메이드 소스 얹은 돈까스
초고추장 찍어먹는 버섯
오이와 방울토마토 샐러드

You can never go wrong with meat!

Boiled mushrooms with chogochujang sauce
오늘도 배부르고 맛있는 점심도시락
A satisfying lunch today! (As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