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영어표현

  • 나 참 한심하다 영어로

    미국 드라마 Good doctor 2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숀(Shaun)을 변호하는 여자 의사에게 그녀를 좋아하는 다른 남자 의사가 말합니다.

    “I am pathetic.”

    (나 참 한심하다.)

    여자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 자신의 마음을 여자가 몰라주는데 애쓰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다는 뉘앙스였습니다.

    무엇인가가 한심하거나 별로일 때 ‘pathetic’을 씁니다.


    ChatGPT에게 물어본 ‘I am pathetic’이 들어가는 영어 대화문입니다. 해석은 제가 붙였어요.

    A: I failed the test again… I am pathetic. 😞(이번에 시험 또 떨어졌어. 나 한심하다.)
    B: Don’t say that! You just need more practice. 😊 (그런 말 마라. 연습만 좀 더 하면 되겠네.)


    A: I can’t even draw a simple cat… I am pathetic. 😭 (나는 간단한 고양이 하나조차도 못 그리겠어. 나 한심하다.)
    B: No, you’re not! You just need some practice. 😉 (아니야 그렇지 않아, 연습이 좀 필요한 뿐인거지.)

    자신이 한심하거나 불쌍하다고 자책할 때 쓰는 표현: ‘I am pathetic.’ (나 한심하다)

  • 어디 가요(몇 층 가요)? 영어로

    미드 굿 닥터(Good doctor) 2회에서 간단한 표현을 발견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안에 타고 있던 사람이 들어오는 사람에게 층 버튼을 눌러 줄 기세로 물어봅니다. 단 두 단어로요.

    “Where to?”

    우왓, 기가 막히죠.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될 수 있었어요.

    이 밖에 where to?가 쓰일 수 있는 표현을 chat gpt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A: Where shoud I go next?

    B: Where to?

    A: 나 다음에 어디 가야 되지?

    В: 어디 갈래?


    A: We’re going on a trip this weekend!

    B: Where to?

    A: 우리는 이번 주말에 여행 가

    B: 어디로 가?


    그밖에 택시 탔을 때,

    Taxi driver: Where to? (어디로 가요?)

    Passenger: To the airport, please. (공항으로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층 눌러주고 싶을 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where to? 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이 만나면 써 보세요. 짦아서 더 멋져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