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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빵집] 후와후와 – 웨이팅 없이 빵을 사다!

    오후 7시 20분 쯤 망원동을 지나가다가 후와후와에서 빵을 샀습니다. 문 닫은 빵집이 많은데 제가 지나갈 때 여기는 열려 있어서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들어갔지요.

    마감 직전이라 빵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시그니처라고 여겨지는 빵들은 없었지 싶어요. 그래도 베이글이나 소금빵 또 다른 몇 개의 빵들이 남아 있어서 몇 개 골라봤습니다.

    베이글이 쫀득하고 맛있었고요. 저 뽀또 같은 과자가 있는 소금빵은 안에는 치즈 같은 크림이 잔뜩 들어 있어요. 뽀또 과자 안에 들어있는 주황색 크림 느낌으로요. 연두색 빵은 메로나 컨셉입니다. 빵이 재치있고 맛도 있어요.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지만 유명하다는 샌드는 구경도 못했지요. 언젠가는 먹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나갈 때 줄 없으면 100프로 또 들어가서 사오려고요.

    후와후와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79 1층

    https://naver.me/FS55NwPC